토레스 ADAS 살펴보니, 쌍용차에 없었던 '다중충돌방지시스템' 추가!

쌍용차, 토레스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쌍용차가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토레스에 ‘다중충돌방지시스템’ 주행보조(ADAS) 시스템이 추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판매됐던 렉스턴, 코란도 등에 없던 사양이다.

다중충돌방지시스템은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새로운 ADAS는 아니다. 해당 기술은 지난 2020년 3월 출시된 기아 쏘렌토에 최초 탑재됐다.

쌍용차, 토레스

다중충돌방지시스템이 탑재된 쏘렌토는 1차 주행 사고 시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량을 통제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차량을 제동해 2차 사고를 방지해준다. 토레스도 쏘렌토와 유사한 기능을 구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토레스 다중충돌방지시스템은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또 후방주차 보조 경고, 앞차 출발 경고, 긴급 제동 보조, 전방 추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부주의 운전 경고, 안전 거리 경고 등도 전 트림 기본이다.

쌍용차, 토레스

토레스의 주행보조 선택 사양인 ‘딥컨트롤 패키지’의 가격은 100만원이다. 코란도(평균 61만원) 대비 다소 비싼 상품 구성이라 일부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토레스 딥컨트롤 패키지는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경고, 후측방 충돌 보조,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 후측방 접근 경고, 차선 변경 경고, 안전 하차 경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키지가 포함된다.

쌍용차 토레스 실내

토레스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내비게이션 기반 고속도로 안전속도 제어 기능, 선행 차량 추종 제어, 정차 및 재출발 기능으로 구성됐다. 현대차그룹의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능과 유사한 형태로 작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토레스 예상 판매가는 T5 2690만원~2740만원, T7 2990만원~3040만원이다.

cho@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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