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CJ맥컬럼"뉴올리언스 생활 매우 만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우리의 미래가 흥분된다."
팬사이드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CJ 맥컬럼이 펠리컨스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컬럼은 뉴올리언스시와 펠리컨스 조직 내에 구축된 '승리 문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서부 최하위권에서 무력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팀 출신임을 고려하면, 맥컬럼에게 펠리컨스의 문화는 신선할 수밖에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팬사이드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CJ 맥컬럼이 펠리컨스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컬럼은 뉴올리언스시와 펠리컨스 조직 내에 구축된 '승리 문화'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트레이드되었다. 서부 최하위권에서 무력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팀 출신임을 고려하면, 맥컬럼에게 펠리컨스의 문화는 신선할 수밖에 없다. 그는 "뉴올리언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들은 두 팔을 벌려 나를 받아 주었다.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좋다. 윌리 그린 감독과 함께 우승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나는 우리의 미래가 흥분된다."고 했다.
펠리컨스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에서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참여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맥컬럼과 함께, 펠리컨스는 이제 외곽에서 매서운 득점력을 갖게 되었다. 그는 브랜든 잉그램과 위험한 듀오를 형성하고 있다. 이적후 평균 28점을 기록중인 맥컬럼이 펠리컨스를 플레이오프로 이끌지 궁금하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