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뮌헨 꺾은 '비야레알' 잡고 3년 만 빅이어 탈환 조준
[스포츠경향]

■최근 5경기에서 14골 터뜨린 리버풀, 살라-마네 앞세워 1차전 안필드서 기선제압 나선다
■‘유로파의 사나이’ 비야레알 에메리 감독, 챔피언스리그마저 접수할까
내일(28일 목요일) 새벽, 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리버풀과 비야레알이 맞붙는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 2무를 기록 중인 홈팀 리버풀은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16강과 8강에서 언더독으로 평가받았지만 모두 예상을 뒤집었던 비야레알은 다시 한번 반전에 도전한다. 리버풀은 대회 통산 10번째 결승 진출에 도전하고, 비야레알은 창단 첫 챔스 파이널 진출을 노린다.

리버풀은 18-19시즌 이후 3년 만에 빅 이어 탈환을 향하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은 최근 5경기에서 14골을 성공시키며 폭발력을 뽐냈고, 수비에서는 페어질 판 다이크가 중심을 지키고 있다. 리버풀의 양 풀백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앤디 로버트슨은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단단한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리버풀은 통산 10번째 챔스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이 공격진과 양 풀백의 활약을 앞세워 비야레알의 골문을 폭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부임 첫 시즌에 창단 첫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비야레알은 이번에는 챔스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비야레알은 8강에서 이번 대회 8경기 30골을 기록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두 경기에서 단 한 골 만을 허용했다. ‘베테랑’ 라울 알비올과 스페인 국가대표 파우 토레스로 구성된 중앙 수비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공격진에서는 제라르 모레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1차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여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한다. 모레노의 이탈로 어깨가 무거워진 단주마가 안필드에서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 수 있을까.
리버풀이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바탕으로 3년 만에 결승에 오를지, 비야레알이 단단한 수비와 역습으로 2년 연속 UEFA 대회 파이널 무대를 밟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리버풀과 비야레알의 준결승 1차전은 내일(28일 목요일) 오전 4시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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