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다이어트 후 몸매 예쁘다고 소문난 여자 연예인
정은지는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97> ,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트로트의 연인> 등 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그녀는 2012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정감 가는 부산 사투리로 서인국과 함께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받기도 했습니다.
과거 정은지는 밝은 미소와 통통한 외모로 귀엽고 친근한 옆집 여동생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었으나, 지금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거듭나며 ‘정 카다시안’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정은지는 실제로 한 방송에서 "라면 5봉을 먹었었던 63kg 시절"이 있었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는데요. 에이핑크 데뷔 후에도 다른 멤버들과 비교되는 튼실한 하체 때문에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그녀는 식욕억제제를 복용하기 시작했으나, 약을 정량보다 많이 복용해 우울증 등의 부작용을 겪었는데요. 이후 병원에서 상담을 받다 “운동으로 살을 빼 보는 게 좋겠다”는 의사의 조언을 듣고 운동을 시작했고, 꾸준한 노력 끝에 20kg 감량에 성공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게 됩니다.
정은지는 한 예능에서 "운동하거나 이런 것보다는 그냥 숨 쉬는 게 재미있었다"며 처음부터 운동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그녀는 "아이돌이면 의상에 맞는 몸이 되어야 하다 보니 다이어트를 여러 번 했는데 건강이 진짜 안 좋아졌다. 식이로만 조절하기가 너무 힘이 들더라"라며 운동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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