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 강도 잡고 뉴스 나왔다가 데뷔한 한양대 미남 배우
조회수 2022. 5. 14. 04:33 수정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배우 장동윤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조선로코 녹두전>, <써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배우 데뷔 전 장동윤은 SBS 뉴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지난 2015년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재학 중이던 그는 편의점 앞에서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드는 강도를 보고 뒤로 피해 재치있게 112에 신고하는 기지를 발휘했는데요.
당시 뉴스 인터뷰를 진행하며 화제의 중심이 된 장동윤은 편의점 강도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서장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장동윤은 뉴스에 출연한 그의 훈훈한 외모를 본 소속사 대표의 영입 제안을 받고 연예계로 데뷔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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