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예쁘다고 반응 난리 난 신인 여배우
1999년생 배우 조이현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반장 ‘최남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이현은 과거 학창시절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 연습생으로 2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는 이정재, 정우성이 함께 만든 연예 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연기학원 선생님이 JYP 연습생 오디션을 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서 봤는데 붙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며 “JYP에 들어와서 차근차근 준비했고 트레이닝을 많이 받았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조이현은 이후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조이현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똘똘하고 열정 넘치는 의대생 ‘장윤복’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한편 조이현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때문에 서울 청담동 소재의 대저택에 거주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금수저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조이현은 자신의 SNS에 “제 집 아니고 친구네 집이에요”라는 댓글로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고, 소속사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 집은 조이현 친구의 집”이라며 “청담동에 위치한 소속사 근처 작은 집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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