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필독! '미주신경성 실신' 방치하면 큰일 납니다!

10대, 20대 여성에게서 잘 발견되는 증상 중에 하나이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실신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신경 심장성 실신이라고 합니다. 극심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고 심장 박동이 느려져 혈압이 낮아지는 현상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급격히 낮아진 혈압 때문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현상을 말합니다.

미주신경 반사에 매개되어 발생하는 실신입니다. 맥박수와 혈압이 급격히 감소하여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실신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여러 가지 유발 요인에 의해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조절하는 신경계에 비정상적인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인데, 극심한 신체적 스트레스와 감정적 긴장을 일으키는 일들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선행 자극과 함께 전형적인 전조 증상(창백, 발한 혹은 구토감)을 동반하는 실신은 혈관미주 신경성 실신 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전조 동반 증상

실신 전에 아찔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기도 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해집니다. 시야가 좁아져 마치 터널같은 시야가 되며, 땀을 과도하게 흘리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미주신경성 실신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처 방법

아찔함과 함께 실신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앉거나 눕고, 다리를 몸보다 높이 올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자세는 혈압이 낮아져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만약 누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무릎을 세우고 쪼그려 앉아 머리를 세운 양쪽 무릎 사이에 두고 그런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휴식을 취한 후에도 갑자기 일어나지 말고, 되도록이면 앉아서 작업이나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을 자주 경험하는 환자는 운전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운전을 하지 말 것인지에 대한 결정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미주신경성 실신은 질병이라기보다는 증상에 가깝고,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증상으로서의 실신은 심장질환이나 뇌질환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사안입니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어느 나이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노인에서 나타나는 실신은 특정한 질병의 한 증상이거나 복용중인 약물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미주신경성 실신 [Vasovagal Syncope]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미주신경성 실신' 그 자체는 위험하지는 않지만 일상 속에서 발생하게 되면 2차, 3차 적인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인식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빠른 대처만이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