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강다니엘과 7인의 성장 담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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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26일 오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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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26일 오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병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가 자리에 참석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이다.

이어 “디즈니 플러스에 맞는 콘텐츠가 아닐까 싶다. 20대 청춘의 꿈과 사랑, 이 세상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어떤 삶을 살지를 많이 녹여냈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키웠다.
또 매력 포인트에 대해 “경찰대라는 곳에서 어떤 식으로 생활을 하고 수업을 하고 지내는지. 또 일반 대학생과 다른 국가의 장학금을 받는 학생으로 어떻게 국가에 이바지하는지를 보면 좋을 것 같다. 나이 든 사람들의 관례적인 부분과 현재 세상을 알아가는 요즘 이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캐스팅에 대해서는 “오늘 안 나오신 네 명의 또 다른 캐릭터가 있다. 8인이 모이면 산만하고 즐거워서 좋았다. 다들 팀플이 좋아서 끝날때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다. 캐스팅 비화는 각각 캐릭터 싱크로율을 잘 맞출 수 있는 배우를 생각하고 오디션을 봐서 발굴을 했다”라며 “방방 뛰는 현장 분위기를 만든 건 강다니엘 배우고, 차분하게 하는 건 채수빈 배우였다”라고 귀띔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마지막으로 출연진들은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박유나는 “8명의 각자 다른 성장스토리가 있다. 그걸 주목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신영은 “친구들이 다같이 성장해서 어떻게 나아가는지를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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