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건물주인데 연락하는 여자마다 다 차인다는 연예인
웹툰 <패션왕>, <복학왕>으로 큰 인기를 끌은 작가 기안84는 MBC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인으로 거듭나며 연예인 칭호를 받고 있습니다. 웹툰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의 경우 기안84를 작가보다는 연예인으로 인식하고 있죠.
기안84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입니다. 지난 연말 기안84는 영상에서 ‘기안84가 소개팅하는 콘텐츠를 보고 싶다’는 누리꾼의 댓글을 읽으며 자신도 하고 싶지만 막상 하면 유튜브 채널이 없어진다며 사람들끼리 감정이입을 하며 싸울 것이라 추측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관심을 보인 기안84는 나가고 싶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솔로지옥’과 같은 콘텐츠를 자신이 만들어 참가할 것이며 룰을 마음대로 정해 잘생긴 참가자가 있으면 탈락시킬 것이란 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확 오른 텐션을 보여주던 기안84는 갑자기 신세한탄을 시작했는데요, 이유인즉슨 자신이 설렘을 느낀 여자들은 연락을 할 때마다 모두 차였다는 겁니다. 이에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거 아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기안84는 그저 밥이나 한 끼 하자고 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밥 먹자고 하면 다른 약속이 있다 피하고, 다른 날은 어떠냐고 물어보면 잘 모르겠다며 상대가 얼버무렸다고 말한 기안84는 아픈 과거를 회상하다 답장이 안 오면 화가 나다 스마트폰 진동이 울리면 바로 본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안84는 지난 2019년 송파구 건물을 46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해당 건물은 현재 시세가 약 60억 원으로 10억이 넘는 시세차익을 낸 바 있습니다. 현재 ㈜기안84의 대표로 본인의 사무실을 운영 중입니다.
한편 기안84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꾸준히 출연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는 중입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검색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