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크는 김도영 '투나씽'이어도 괜찮아![장강훈의 액션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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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고졸(동성고) 신인 김도영(19)은 프랜차이즈 최연소 개막전 리드오프로 나섰다.
김도영은 "투나씽(노볼 2스트라이크)이 되는 게 너무 싫다. 2스트라이크에서는 좋은 결과를 낸적이 없어, 최대한 '투나씽만 당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타석에 선다"고 말했다.
더군다나 김도영은 KIA가 그토록 찾던 리드오프다.
리드오프의 적극적인 스윙은 상대 투수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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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타석에서 처음 만난 ‘프로의 공’은 상대(LG) 1선발 아담 플럿코가 던진 144㎞짜리 패스트볼. 초구를 기다렸다는 듯 배트를 내밀었다. 빠르고 경쾌한 스윙이라, 배트 중심에 맞았더라면 KBO리그 사상 최초로 개막전 데뷔 타석,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쏘아 올린 ‘고졸 신인’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그것도 개막전에서는 투수의 집중력이 다를 수밖에 없다. 볼에 담긴 기세가 다르다. 잔뜩 힘이 들어간 김도영의 스윙은, 플럿코의 구위를 따라가지 못했다. 당연한 결과다.


이제 시작이고, 상대해야 할 투수는 많다. 구위와 구질이 다른 선배들과 만남에서 자기만의 타이밍 잡는 법부터 익혀야 자신만의 히팅 존을 정립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홈런이나 안타를 뻥뻥 때려내는 게 비정상이다. 실패 과정 속 배움이 있다면, 코치진을 포함한 동료들은 기꺼이 기다려준다. 1차지명 고졸 신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 담겨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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