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기소유, 고두심 깜찍 손녀로 '눈길'

하경헌 기자 2022. 5. 30. 09: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역배우 기소유 tvN 주말극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장면. 사진 tvN 방송화면 캡쳐


아역배우 기소유가 tvN 주말극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고두심의 6살 손녀로 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16회에서 손은기 역 기소유는 영문도 모른 채, 2주 동안 제주 할머니 현춘희(고두심)에게 맡겨지면서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동거생활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춘희와 은기’ 에피소드가 새롭게 시작됐다. 은기는 2주 후 다시 내려오겠다는 엄마의 손에 이끌려 제주도에 있는 친할머니 준희에게 맡겨졌다. 제주생활이 낯설기만 한 은기를 위해 춘희는 옥돔국, 갈칫국 등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장난을 치며 친해지려 노력하지만, 은기는 반찬투정을 시작으로 엄마를 찾으며 춘희를 연이어 당황하게 했다.

이어 닫힌 은기의 마음을 열기 위한 푸릉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울고 있는 은기에게 트럭만물상 동석(이병헌)은 용돈을 주고, 호식(최영준)과 인권(박지환), 정준(김우빈) 세 사람 또한 무등을 태워주며 낯설기만 한 은기의 제주살이 적응에 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은기는 오일장에 만난 친구에게 “너도 나처럼 엄마가 버렸구나?”하는 말을 들었고 이에 “아니라고, 넌 버렸고, 난 안 버렸다고”라고 화를 내며 친구의 얼굴에 모래를 뿌리는 등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소유는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아역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고두심을 비롯한 극중 푸릉마을 어른들과 나이를 초월한 호흡을 발산했다.

기소유는 배우앤배움 키즈센터에서 체계적인 연기교육을 통해 배우로 성장 중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