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모델과 6년째 공개 연애 중인 남자 배우

드라마 <김과장>, <스토브리그>로 잘 알려진 배우 남궁민은 11살 연하인 모델 진아름과 2016년 부터 지금까지 6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처음 만났으며 7개월째 만남을 이어오다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지난 12일 남궁민, 진아름은 각자의 SNS에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 사람은 같은 옷가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함께 데이트를 즐겼음을 추측하게 했습니다.

한편 진아름은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 몇 년이나 연애를 했느냐는 질문에 "남궁민과 5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비결은 사랑과 배려"라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어 "해준 요리가 있는지, 또 얻어먹은 요리가 있는지"라는 질문에 그녀는 "요리는 제가 늘 해준다. 몸을 키워야 해서 고기 위주 식단으로 해주고 있다"라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남궁민 씨는 작품 중일 때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하냐"고 묻자 진아름은 "드라마 <리멤버>를 할 때 악역으로 갑자기 변했다. 제가 알던 사람이 아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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