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대박 회사 사장님이라 취미로 연기한다는 유명 배우
조회수 2022. 5. 18. 16:50
1983년 생 손석구는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 2017년 배두나와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드라마 ‘센스8’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 했는데요.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유명해졌습니다.
과거 손석구는 배우는 취미, 본업이 사장님이었다고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인 ㈜지오엠티이며, 2003년에 설립, 20여 명의 사원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10개국으로 수출하는 등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아버지가 지오엠티의 전신인 ‘남선정공’ 대표이사장으로 재직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대표이사는 직함만 가진 채 실질적인 경영에서는 물러나 배우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서 군 생활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드라마 ‘D.P’로 또 한 번의 캐릭터를 갱신하며 영화 ‘언프레임드’로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언프레임드'에서 손석구가 맡았던 캐릭터와는 다르게 따스한 연출로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어요.
최근 영화 ‘범죄도시 2’,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해 쌍끌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폭스상의 말 없이 표정으로 승부하는 손석구의 승승장구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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