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쇼미2'로 이십사이더 별명 생겨, 충격에 슬럼프"(프리한닥터M)

이하나 2022. 3. 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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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가 '쇼미더머니2' 출연 후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아웃사이더의 슬럼프가 극심해진 이유는 '쇼미더머니2' 출전 때문이었다.

아웃사이더는 "심사위원으로 나갔는데 갑자기 경연을 하라고 하니까 준비가 안 돼 있었던 거다. 상금으로 평가 받는데 20만 원이 나온 거다. 그때 이십사이더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래서 슬럼프가 오고 쉬게 됐다. 충격이 컸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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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웃사이더가 ‘쇼미더머니2’ 출연 후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3월 1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래퍼 아웃사이더가 출연했다.

‘외톨이’ 등 속사포 랩으로 큰 인기를 누린 아웃사이더는 속사포 랩을 구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글을 쓰는게 좋았고 작가가 되는게 꿈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할 말이 많았다. 원하던 길을 가지 못하게 되면서 음악을 하게 됐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음악 안에 담아 보자 생각했는데 할 말이 너무 많았던 거다. 같은 시간 안에 담아 보려고 힙합 장르로 풀어내게 됐다. 점점 속도가 빨라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피나는 연습을 통해 속사포 랩을 완성한 아웃사이더는 일각의 ‘속사포 랩은 정통 랩은 아니다’, ‘속도로만 승부하는 래퍼다’라는 인식 때문에 슬럼프를 겪었다.

아웃사이더는 “속사포 랩은 스타일적인 건데 처음 속사포 랩을 대중에게 알리면서 하다 보니까 같이 이 영역을 일구면서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게 주특기처럼 되니까 혼자와의 싸움을 해야 했다”라며 “속사포 랩에 중요한 건 가사다. 어떤 가사와 메시지, 철학을 빠른 스타일 안에 담는 건데 대부분 ‘얼마나 더 빨라지냐, 1초에 몇 글자 하냐’라고 말씀하셨다. 인간은 한계가 있지 않나. 거기서 슬럼프가 오게 됐다”라고 답했다.

아웃사이더의 슬럼프가 극심해진 이유는 ‘쇼미더머니2’ 출전 때문이었다. 당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아웃사이더는 바뀐 룰로 인해 갑작스럽게 경연에 참가하게 됐다. 아웃사이더는 “심사위원으로 나갔는데 갑자기 경연을 하라고 하니까 준비가 안 돼 있었던 거다. 상금으로 평가 받는데 20만 원이 나온 거다. 그때 이십사이더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래서 슬럼프가 오고 쉬게 됐다. 충격이 컸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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