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유괴당할까 엄마가 6세 때 강제 데뷔시킨 여자배우

조회수 2022. 2. 6. 15: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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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은 6세에 데뷔한 26년 차 배우입니다. 1997년 형제의 강으로 데뷔했죠. 어릴 때부터 귀엽고 똑소리 나는 성격을 그대로.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꾸준한 작품에 출현했는데요. 성숙한 외모로 나이보다 다소 연상의 역할을 자주 맡았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인기에 힘입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의 독특한 데뷔 스토리가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세영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이세영이 태어날 때쯤 유괴 사건이 많았다고 합니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1992년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고민 끝에 부모님이 생각했던 게 바로 데뷔라면 믿으시겠어요?

아이 얼굴이 좀 많이 알려지면 유괴를 당하거나 목격자 진술 확보에 유리하지 않을까 해서 시작했던 게 그녀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죠.

이세영은 이 말을 전하며 겸손함을 유지했는데요. "어떻게 하다 보니 생업으로 하게 됐다"라며 연기에 재미를 갖게 된 결정적 이유도 말했습니다.

기억을 더듬더니 10살인가 11살 때쯤 연기의 현장감에 취해 재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출연작에서 막걸리 심부름을 하다가 술을 마셔 취한 연기를 해야 했던 장면이었는데 처음 연기 재미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어 '누구의 아역으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며, 그냥 어린이 배우로 남고 싶었다고 뜻을 밝혔는데요. 그래서 출연 작품이 많지 않았지만 소신을 지켜 지금의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게 아닐지 깊은 연기 내공의 힘을 깨닫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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