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대신 '가을동화' 주인공 될 뻔했다는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4. 19. 21:18 수정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뮤직비디오 감독 겸 방송인 이사강은 과거 드라마 <가을동화>의 주인공 역할로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그녀는 한 예능에 출연해 “대학교를 다닐 때 ‘학교’ 오디션을 보라고 해서 갔다가 윤석호 감독님을 만났다”라며 “이후 ‘가을동화’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연기에 관심이 없던 때라 거절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가을동화>의 윤석호 감독은 당시 이사강에게 “주인공 이름도 사강이라고 지어주겠다”라는 파격적인 제안까지 내놓으며 캐스팅 제안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이사강은 영화 감독이 되기 위해 <가을동화> 출연을 거절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사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남편 론과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론은 아이돌 그룹 '빅플로'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두 사람은 영화제 행사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했지만, 론이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에 국방의 의무를 위해 육군 28사단으로 입대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생이별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론은 만기 전역한 뒤 이사강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한 바 있으며, 이사강은 SNS를 통해 남산에 위치한 신혼집 전경을 공개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검색해보세요!

↓↓↓↓↓↓↓↓↓↓↓↓↓↓

파친코 숨겨진 뒷이야기 (윤여정이 촬영 거부했던 이유 ㄷㄷ)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