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년 만에 송승헌 닮은 골프선수 남편 결혼 사진 공개한 연예인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던 배우 박정아가 결혼 6년 만에 꼭꼭 숨겨 둔 훈남 남편을 공개했는데요.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재벌설이 붉어졌던 남편 때문에 박정아가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었다는 소문이 컸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성격에 반했다고 전해집니다.

SNS를 통해 "6년 전 오늘. 결혼 기념일"이라는 사진과 글을 게시해 자축했는데요. 조각같은 얼굴에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남편이 양손으로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포즈를 하고 있네요.

박정아는 남편이 골프로 슬럼프를 겪었을 때 많은 위안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둘은 2014년 골프모임에서 처음 만나 1년 정도 연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박정아는 2019년 3월 득녀 했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요.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가희, 선예, 별, 양은지, 현쥬니와 함께 마마돌로 활동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찾아오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