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억 신임 창원지검장 "인권보호는 검찰의 핵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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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억(51·사법연수원 29기) 신임 경남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이 27일 취임사에서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보호를 강조했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창원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권보호는 검찰의 존재 이유이자 핵심 가치"라며 "인권보호의 진정한 의미는 절차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실체적 측면에서도 억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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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박재억(51·사법연수원 29기) 신임 경남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이 27일 취임사에서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보호를 강조했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창원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권보호는 검찰의 존재 이유이자 핵심 가치”라며 “인권보호의 진정한 의미는 절차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실체적 측면에서도 억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의 법집행 과정에서 국민의 자유와 권리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적법절차를 준수해야 하고, 송치사건이나 이의제기 사건에 대한 적극적인 보완수사 등을 통해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지검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유와 안전을 위협하는 서민생활 침해범죄, 구조적 토착비리, 강력범죄가 무엇인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척결해 나가자”며 “특히 사회적·경제적 약자나 소수자가 범죄로부터 고통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검찰의 수사범위 축소 등 제도 변화에 대해서는 “최근 납득하기 어려운 변화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의기소침해하지 말고 검찰 본연의 임무인 범죄로부터의 국민 보호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해 검찰의 존재이유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지검장은 경남 고성군 출신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광주지검 강력부 부장검사, 대검 마약과 과장, 대검 조직범죄과장, 법무부 대변인, 대구지검 포항지청장, 서울서부지검 인권감독관, 청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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