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김혜수, 정주행 부르는 명장면 "몇 명의 희생을 밟고 여기 서있는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2. 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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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의 묵직한 명대사들이 작품의 여운을 더하고 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꾸만 곱씹어보게 되는 네 판사의 명대사들. 지난밤 정주행하고 오신 여러분 '소년심판'의 여운, 여기서 같이 달래보아요"라는 게시글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의 얼굴과 명대사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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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코리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소년심판'의 묵직한 명대사들이 작품의 여운을 더하고 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꾸만 곱씹어보게 되는 네 판사의 명대사들. 지난밤 정주행하고 오신 여러분 '소년심판'의 여운, 여기서 같이 달래보아요"라는 게시글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의 얼굴과 명대사들이 담겼다. '잊지 말라는 말 않겠습니다.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죠. 재판 결과를 떠나 지금 이 순간 나는 몇 명의 희생을 밟고 여기 서 있는가',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것도 중요한데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나는 소년 사건은 속도전이라고 생각해요' 등의 대사들이 깊은 울림을 전한다.

한편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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