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복층 신혼부부 주방, 침실방, 신발장 정리

조회 1,5212022. 5. 14. 수정
출산이 임박한 복층에 사는 신혼부부의 집정리 2탄입니다. 지난주 드레스룸과 옷장 정리에 이어 이번주에는 주방과 침실방, 그리고 신발장 정리입니다. 넓지 않은 복층 구조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정리를 했으며 특히 태어날 아기를 위한 세심한 배려까지... 출산을 앞둔 가정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정리컨설팅 리뷰 현장으로 가볼까요.
안녕하세요! 똑똑한 정리입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출산을 앞둔 신혼부부의 고민을 해결해 드렸습니다. 지난주에는 부부의 공간 드레스룸, 옷장정리를 해드렸구요. 오늘은 나머지 공간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공간은 침실입니다. 원래는 부부가 같이 사용하려고 했던 침실인데 장난감만 쌓여있네요. 아이가 거실에서만 놀고 이 방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요. 아이가 태어나면 결국 이 방을 사용해야겠죠? 이 방에 침대가 있긴하지만 부부침실이 따로 있습니다.
주방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분류가 전혀 되어 있지 않죠? 이것저것 섞여져 있습니다. 물건 찾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종류별로 한곳에 모아서 수납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최대한 공간을 활용해서 수납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공간은 신발장입니다. 신발장은 생각보다 여유가 많구요. '정리를 잘하면 한칸 정도는 다용도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신발장입니다. 당분간 신지 못하는 하이힐은 위로 올리고 아이 공간, 아내 공간, 남편 공간으로 분리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정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물건들을 한곳에 모아 분류하고 정리하고 수납하는 과정입니다.
정리 후 신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슈즈랙을 이용해서 공간을 조금 더 넓게 확보를 해드렸어요. 자주 신지 않는 구두 종류는 위쪽으로 올리고 계절에 맞지 않는 신발은 위쪽으로 수납했습니다.
이 공간도 신발장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여유가 있어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했습니다. 아이 신발만 손에 닿을 수 있게 아래에 배치했습니다.
정리 후 주방도 살펴보겠습니다. 복층 수납을 해서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그릇을 한곳에 모아 사용하기 편해졌습니다. 각 종류별로 분류해서 수납하니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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