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학생이었는데 너무 잘생겨 캐스팅됐다는 대구 출신 연예인

조회수 2022. 1. 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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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배우 유아인은 지난 2일 개최된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올해의 배우상 영화 부문을 수상했는데요.

또한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사이비 교주 ‘정진수’ 역을 맡아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1986년 대구 출신인 유아인은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하다 우연히 학교 앞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아 서울로 상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부모님의 반대에도 무작정 서울로 올라온 유아인은 고시원이나 기획사 숙소에서 지내며 솔로 아이돌 데뷔를 위해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받았지만 재능이 없는 것 같아 그만두고 연기자 데뷔를 준비해 2004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하게 됩니다.

당초 유아인은 <반올림>에서 단발성 캐릭터를 맡았지만 기대 이상의 큰 인기를 받으며 고정출연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1년 이상의 공백기를 가진 그는 고향인 대구로 내려가 휴식기를 가진 뒤 2007년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복귀하게 됩니다.

2010년 유아인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또 한번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이후에도 영화 <버닝>, <소리도 없이>와 같이 예술성 높은 작품과 영화 <베테랑>, <#살아있다> 등 대중적인 작품 사이를 오가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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