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인의 여동생 이었던 '아이 엠 샘' 소녀의 깜짝 근황

덴젤 워싱턴과 <더 이퀄라이저3>에 출연하는 다코타 패닝
영화 <아이 엠 샘> 스틸컷

정신 연령이 7살인 아버지 샘(숀 펜)은 그의 딸 루시(다코타 패닝)를 키우기 위해 커피 전문점에서 하루하루 일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 속에 살아간다.

영화 <아이 엠 샘> 스틸컷, 다코타 패닝

딸 루시(다코타 패닝)는 성장을 해가면서 자신이 아버지 샘(숀 펜)의 지능을 점점 뛰어넘는 것을 두려워하다 결국 학교 수업을 거부하게 되고 이 때문에 아동보건국에서 샘의 상태를 알게 되고 양육권을 박탈하게 된다. 샘은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변호사 리타(미셸 파이퍼)를 찾아가 법정 싸움을 하게 되지만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

영화 <아이 엠 샘> 포스터

2001년 개봉작(국내 2002년) <아이 엠 샘>은 그동안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 정신 연령이 7살의 샘으로 연기 변신을 한 숀 펜과 어리지만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성숙한 딸을 연기한 다코타 패닝의 훌륭한 연기와 더불어 감동적인 이야기로 제작비 대비 4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올렸다.

특히, 다코타 패닝은 이 작품을 통해 스타덤에 오르며 많은 영화에 비중 있는 아역으로 출연했고 성인들도 하기 어려운 연기들도 소화하며 리틀 조디 포스터로도 불렸었다.

영화 <이클립스> 스틸컷

이후 다코타 패닝은 아역 스타의 자리에만 머무르지 않고 성장하면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하며 기존의 귀엽고 당찬 어린 이미지에 큰 변화를 주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출연한 <런어웨이즈>에서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탈출을 꿈꾸며 10대 밴드를 결성해 삶의 분출구를 찾는 이야기 속에서 또 한 번 과감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까지도 주연, 조연, 특별 출연을 가리지 않고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다코타 패닝이 그녀의 동생과 출연 예정인 영화 <나이팅게일>과 더불어 또 한편의 새로운 영화에 출연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영화 <더 이퀄라이저> 포스터

그 영화는 바로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악을 처절하게 처단하는 내용으로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판 <아저씨>'로도 알려진 <더 이퀄라이저>의 세 번째 이야기다.

영화 <맨 온 파이어> 스틸컷

2004년 <맨 온 파이어>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시리즈의 주인공 덴젤 워싱턴과 약 18년 만에 함께하게 되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이퀄라이저> 1, 2편을 연출하고 <더블 타겟>, <매그니피센트7> 등으로 유명한 안톤 후쿠아 감독이 3편 역시 메가폰을 잡고 2023년 9월 1일 개봉(북미 기준)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