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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청소년 대회에서 8000대 1 경쟁률 뚫고 데뷔했다는 여신 미모 연예인

조회수 2022. 2. 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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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KBS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배우 고아라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과거 8,0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고아라는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과 9등신 비율로 ‘소두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과거 드라마 <프로듀사>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한 고아라는 극중 아이유의 라이벌이자 앙숙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아이유는 방에 들어와 “변대표님 감 떨어졌네, 내가 투샷이 나와야 되는데 저렇게 얼굴이 작은 애랑 붙여놓으면 어떡하느냐”라고 불만을 드러내며 화장을 고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고아라는 지난 11일 SNS에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케이크를 손에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고아라는 그동안의 성장기가 담긴 과거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모두 공개한 고아라는 정변의 아이콘답게 이목구비는 그대로 키만 큰 모습으로 자연 미인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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