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오랜만에 드라마, 기분 좋아지는 대본"

강효진 기자 2022. 2. 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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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태리는 9일 오후 열린 tvN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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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리. 출처ㅣ제작발표회 생중계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태리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태리는 9일 오후 열린 tvN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태리는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가장 첫 번째는 재미다. 읽으면서 너무 재밌었다. 요새 장르물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 사이에서 아름답고 설레고 읽으며 기분 좋아지는 대본이었다. 희도 캐릭터가 밝고 에너지가 넘친다.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생소하고 재밌는 친구여서 그런 점에 끌렸다"고 말했다.

이어 "정지현PD님과는 '미스터 션샤인' 이후에 다시 만났는데, 당시에 정말 좋은 기억과 감정을 갖고 있다. 다시 만나서 너무 좋았고, 감독님에게 제일 좋았던 부분이 드라마 초반에 그런 얘길 하시더라. '희도야 나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모르겠어'라고 하셨다. 솔직함에 신뢰가 가더라. 대화하고 소통하는 지점들이 진짜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드라마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미스터 션샤인' 할 때의 힘듦을 잊었더라. '스물다섯 스물하나' 하면서 '아 드라마 현장은 이렇지. 파도같이 밀려오지' 하면서 텐션이 쭉 떨어졌던 거 같다"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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