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히어로' 홀랜드, 민스에 다스 초크 서브미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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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히어로'로 잘 알려진 UFC 파이터 케빈 홀랜드(29·미국)가 별명에 걸맞는 멋진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홀랜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무디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케이타 vs 에멧' 코메인이벤트 웰터급 3라운드 경기에서 팀 민스(38·미국)를 2라운드 1분 28초 다스 초크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민스가 충격을 받아 흔들리자 홀랜드는 바로 뛰어들어서 다스 초크를 걸어 탭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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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무디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케이타 vs 에멧’ 코메인이벤트 웰터급 3라운드 경기에서 팀 민스(38·미국)를 2라운드 1분 28초 다스 초크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38살 베테랑 민스는 근접전을 통해 홀랜드의 긴 거리를 공략했다. 하지만 1라운드 막판 홀랜드가 날린 라이트 스트레이트 펀치 한 방에 흐름이 뒤집혔다.
홀랜드는 2라운드에서도 민스의 킥에 맞춰 라이트 스트레이트 카운터를 적중시켰다. 민스가 충격을 받아 흔들리자 홀랜드는 바로 뛰어들어서 다스 초크를 걸어 탭을 받아냈다. 다스 초크는 브라질리언 주짓수에서 쓰는 서브미션 기술로 위에서 누른 자세에서 한쪽 손을 겨드랑이 쪽으로 넣은 팔과 목을 동시에 조르는 기술이다.
홀랜드는 현실 히어로 활동으로 잘 알려져있다. 지난해 차 강도를 검거한데 이어 올해 초에는 총기 난사범을 검거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전복된 트럭에서 운전사를 구조했으며, 이번 대회 직전에는 향수 도둑을 체포하는 등 불의에 참지 못하고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왔다,
홀랜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다음 상대로 웰터급 랭킹 9위 션 브래디(29·미국)를 지목했다. 그는 “브래디가 상대가 필요하다고 들었다. 난 이 경기 찬성이다”며 “그는 8월에 싸우고 싶다는데 나는 9월로 생각하고 있다. 답을 찾아보자”고 말했다. 이어 “올해 세 번째 경기를 원하며, 이에 더해 두 번 더 싸우고 싶다”고 큰소리쳤다.
한편, 이날 대회는 보너스 잔치가 벌어졌다. UFC는 피니시를 낸 9명 전원을 포함해 무려 11명 선수에게 5만달러(약 6460만 원) 보너스를 지급했다. 평소 UFC는 4명에게 보너스를 지급한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최다 KO/TKO 타이 기록(8번)을 세우고, 6번 1라운드 피니시가 나왔다”며 “오늘 오스틴시의 물에 뭔가 들었나 보다”고 흡족해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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