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관리 때문에 야식 절대 안 먹는다는 여자 연예인

조회수 2022. 1. 25. 17: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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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배우 김사랑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복수해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1978년생으로 올해 45세인 김사랑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평소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 중인 김사랑은 지난 1일 본인의 SNS에 “새해 첫날 다들 뭐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이랑 테니스. 아이가 너무 신났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테니스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포즈를 취했는데요. 짧은 스커트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낸 김사랑은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20대인 줄 알았네요", "테니스 여신강림", "예뻐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사랑은 평소 작품 활동이 없을 때도 매주 2회 이상 운동을 하고, 밤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한 그녀는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 하루에 두 끼만 먹는다. 저녁은 5시 정도에 두부 샐러드 같은 걸 먹는다. 그렇게 안 하면 관리가 힘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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