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남편 만나 강남 90평 럭셔리 아파트 산다는 개그우먼
조회수 2022. 5. 26. 16:30 수정
개그우먼 김지혜는 최근 SNS에 요가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김지혜는 "거창하면 포기한다. 하루 20분 요가 매일 하기. 하루 영어 40문장 매일 하기. 오늘의 숙제 끝. 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 김지혜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력으로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는데요. 요가 중인 김지혜의 모습 뒤로 보이는 멋진 뷰와 함께 고가의 안마의자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지혜는 동료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강남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럭셔리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지혜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강남 아파트에 눈이 멀어서 내 인생을 이렇게 망쳤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박준형이 “내가 이미 결혼하기 전에 강남 아파트를 마련했다는 소식을 듣고 날 찍었잖아”라는 말에 김지혜는 쿨하게 “맞다”라고 인정하며 “미래 비전이 어떨지 따진 거다. 종합적인 것 중에 강남 아파트가 있다. 그 전에 대상을 받아서 사랑했다. 아파트와 대상에 눈이 멀어 내 인생을 다 망쳤다"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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