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1인 가구 사회적관계망 형성 지원
배수영 2022. 6. 11. 21:34
[KBS 창원]남해군 가족센터는 이달부터 신규 사업으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남해군의 1인 가구는 7,300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37%를 차지해 사회적 관계망 지원이 취약한 실정입니다.
이런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남해군 가족센터는 심리상담과 셀프재테크, 힐링트레킹, 반려식물 만나기 등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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