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사전투표.. "7장 다 봉투에 담으라고?"

김동하 기자 2022. 5.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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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의 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용산구 이태원 제1동 주민센터(용산구의회)에 12시 7분쯤 도착해 2층 투표장으로 올라갔다. 윤 대통령은 사무원들에게 “수고하십니다”라고 말하며 투표 안내를 받았다. 마스크를 내려 신분 확인을 마친 윤 대통령 부부는 지문을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전달받았다.

윤 대통령은 “아. (투표용지) 7장을 다 여기(봉투에) 담으라고...?”라고 했고, 김 여사도 “여기(봉투에) 다 넣어요?”라고 물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는 지역별로 4장에서 7장까지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7개 지역만 1장이 더해져 총 8장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울 용산구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기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김 여사는 윤 대통령보다 20여초 정도 빨리 기표를 마쳤다.

윤 대통령이 기표를 마친 후 윤 대통령 내외가 함께 봉투를 투표함에 넣고 12시 14분쯤 투표소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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