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에 이어 김재환까지 홈런포 가동, 두산 한화 잡고 개막 2연전 스윕[SS현장]
최민우 2022. 4.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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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좌우 쌍포' 김재환(34)과 양석환(31)의 홈런포가 개막 시리즈부터 가동됐다.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두산은 주말 개막시리즈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기분 좋게 시즌 시작을 알렸다.
그러다 개막 직전 1군에 합류해 NC와 2차례 시범경기에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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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잠실=최민우기자] 두산 ‘좌우 쌍포’ 김재환(34)과 양석환(31)의 홈런포가 개막 시리즈부터 가동됐다.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김재환은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0의 균형이 이어지던 4회말 김재환은 상대 선발 닉 킹험의 바깥쪽 높게 형성된 127㎞짜리 커브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모두가 홈런임을 직감했다. 타구가 날아가는 동안 1루쪽 두산 응원석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두산은 주말 개막시리즈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기분 좋게 시즌 시작을 알렸다.

마운드도 힘을 보탰다. 선발 최원준이 6이닝동안 3안타를 내줬지만, 삼진 5개를 솎아내며 한화 타선을 틀어막았다. 이어 사령탑이 “가장 중요한 순간에 믿고 쓸 수 있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는 홍건희가 1이닝 무실점, ‘방출 선수 성공 신화’를 꿈꾸는 임창민이 1이닝 2삼진 무실점, ‘클로저’ 김강률이 마지막 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리드를 지켜냈다.

개막 시리즈부터 두산의 중심 타선의 방망이가 매섭다. 전날 5번 타자 양석환은 2회 투런포를 쏘아 올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스프링캠프 막판 내복사근 부상으로 훈련을 중단했고, 시범경기에도 결장했다. 그러다 개막 직전 1군에 합류해 NC와 2차례 시범경기에만 나섰다. 타격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과정이라 8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가 우려됐지만, 시즌이 시작되자 홈런 포함 3출루를 기록. ‘잠실 거포’의 귀환을 알렸다. 여기에 잠실 거포 ‘원조’격인 김재환도 이튿날 홈런포를 가동하며 타선에 무게감을 더했다.
한화를 상대로 2연전을 쓸어 담은 두산은 8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대업을 향해 첫발을 힘차게 뗐다. 그러나 아직 낙관할 상황은 아니다. 이날 경기 전에도 김태형 감독은 “개막전은 중요하다. 좋은 결과가 나왔지만, 다른 9개 팀과 모두 붙어봐야 한다. 몇 경기를 더 치러봐야 우리 팀의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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