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뒤엔 '보라색 재킷' 박근혜..취임식의 전직대통령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같은 단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0일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는 전·현직 대통령과 유족,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 고 노태우 전 대통령 장녀 노소영씨가 참석하는 등 전직 대통령의 가족들도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에 문재인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같은 단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10일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는 전·현직 대통령과 유족,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단상 중앙 가운데쪽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앉았다. 박 전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의 오른팔 뒤쪽 방향에 자리가 마련됐다. 박 전 대통령(제18대), 문 전 대통령(19대), 윤 대통령(20대)까지 전현직 대통령이 나란히 자리한 셈이다.

보라색 재킷을 입은 박 전 대통령은 비교적 밝은 표정이었다. 행사 중간 햇빛이 강해지자 눈을 보호하려는 듯 선글라스를 꺼내 착용했다. 박 전 대통령이 취임식을 떠날 때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함께 계단을 내려가는 등 배웅에 나섰다.
문 전 대통령을 환송한 건 윤 대통령이다. 윤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과 함께 단상에서 걸어 내려온 다음 문 전 대통령이 차량에 타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도 박 전 대통령의 뒷줄에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수감 중이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이밖에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 여사, 고 노태우 전 대통령 장녀 노소영씨가 참석하는 등 전직 대통령의 가족들도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도훈 취임식 총괄감독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좌석에 대해 "국가의전상 전직 대통령이시기 때문에 들어오실 때나 퇴장하실 때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다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이 서로 인사를 나눌지 묻자 "물론"이라면서 "오시면 다들 인사하는 거죠"라고 밝혔다.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도 나란히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오너는 물론이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다수가 참석해 취임식을 지켜봤다. 주요 총수들은 이날 저녁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취임 기념 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버지 내연녀가 장모"…불륜 감추려 사돈 맺어 '충격' - 머니투데이
- 기안84 "친구 사이라던 짝사랑女, 전시회 왔다" 고민 빠진 이유 - 머니투데이
- '건물주' 서장훈, 미군 상사 월급에 입이 '쩍'…얼마길래 - 머니투데이
- 아이유, 강동원 '육아 실력' 감탄 "나도 놀아달라고 할 뻔" - 머니투데이
- '특별한 관계' 男죄수와 女교도관, 잠적11일만에 검거·자해소동 - 머니투데이
- 한국서 돈 '펑펑' 큰 손, 이젠 중국인 아니다?...'이 나라' 손님 확 늘었다 - 머니투데이
- 며느리 회사 근처 아파트 사준 시댁..."퇴사하면 서운해할까요?" - 머니투데이
- 데이트 폭력 숨진 여성...남친 폰엔 '동공 움직임' 검색·성폭행 흔적 - 머니투데이
- "5년 일하셨네요" 월 20만원...북에서 온 서울시민, 근속장려금 받는다 - 머니투데이
- 또 올라? 또 내려? 머리 아픈 바이오주..."가장 믿을만한 기업은"[부꾸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