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김지은, 순직 소방공무원 위해 5천만 원 기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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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뜻깊은 기부를 실천했다.
26일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구급대원 정모음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지은이 소방가족희망나눔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지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몸소 느끼게 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감사함과 존경심을 표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기부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선행을 실천하게 된 결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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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이 뜻깊은 기부를 실천했다.
26일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구급대원 정모음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지은이 소방가족희망나눔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지은이 기부한 후원금은 순직 소방공무원 및 유가족과 순직 소방관 추모 행사 '제1회 119메모리얼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몸소 느끼게 되었고, 어떤 방법으로 감사함과 존경심을 표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기부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선행을 실천하게 된 결심을 전했다.
김지은은 드라마 ‘검은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브랜딩인성수동’ 등 굵직한 작품에서 사랑받았다. 현재 tvN '엄마친구아들'에서는 실제 구급대원과 높은 싱크로율을 구사하며 호평받고 있다.
한편, 김지은이 출연하는 tvN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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