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2542억원'투수가 돌아왔다, 하지만 실력은 영…스넬, 탬파베이 상대로 5이닝 3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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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왼손 '강속구'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왔다.
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홈팀 탬파베이를 상대로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위치한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스넬은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스넬은 이날 홈런 2방 포함 5이닝 5피안타 3실점(3자책점) 한 뒤 다저스가 0:4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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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 왼손 '강속구'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왔다.
다저스는 3일(한국시간) 홈팀 탬파베이를 상대로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위치한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스넬은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 구단 홍보팀도 경기 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스넬의 복귀전 소식을 알렸다.
스넬은 올 시즌 단 2경기 등판 뒤 공을 던지는 왼쪽어깨 염좌증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5년 총액 1억 8200만 달러(약 2542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때문에 계약 첫 해부터 '먹튀(먹고 튀다)' 논란에 휩싸였지만 다행히 수술을 피하고 이날 마운드에 복귀했다.

복귀는 반가웠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스넬은 1회말 수비 때 마운드에 올라 첫 상대한 탬파베이 1번 타자 얀디 디아즈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거포' 디아즈는 3볼 1스트라이크에서 스넬이 던진 5구, 94.8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기다렸다는 듯 밀어쳤고, 이 공은 우측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2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스넬은 3회에도 디아즈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했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디아즈는 스넬이 던진 3구, 95.1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또 한 번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로 연결했다. 디아즈의 올 시즌 20호 홈런이었다.
스넬은 이날 홈런 2방 포함 5이닝 5피안타 3실점(3자책점) 한 뒤 다저스가 0:4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총 86개의 공을 던졌고, 이중 57개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다. 볼넷은 단 1개도 허용하지 않았고, 탈삼진도 8개나 솎아냈다. 하지만 패스트볼 최고구속이 96마일에 머물렀을 만큼 전성기 때 타자를 압도하는 모습은 아니었다.

부상을 털어내고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한 것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마운드 위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아직 믿음직 스럽지 못했다.
사진=블레이크 스넬©MHN DB, 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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