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 알렌 "르브론, 역대 최고 선수일 수 없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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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알렌은 NBA 역사상 최고의 슈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 논쟁에 의견을 낸 옛동료 알렌은 르브론이 역대 최고의 선수와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알렌은 "제임스가 좋은 자유투 슈터인가? 혹은 좋은 3점슈터인가? 혹은 좋은 드리블러인가?"라고 물으며 "제임스가 GOAT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지만, 자유투, 3점슛, 드리블과 같은 영역에서는 좋은 수준에도 못 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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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알렌은 과거 마이애미 히트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뛰었던 과거가 있다. 르브론과 알렌은 개인 두 번째 우승 반지를 함께 따냈다. 2013년 파이널서 알렌은 패색이 짙던 6차전 종료 직전 경기를 동점으로 만드는 극적 3점슛을 성공시켰고, 마이애미는 역전승을 따냈다. 이어 7차전도 잡아낸 마이애미는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이처럼 알렌과 르브론은 좋은 추억이 있지만, 알렌은 르브론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냉정했다. 르브론은 역대 누적 기록에서 워낙 압도적인 모습인지라, 마이클 조던과 함께 GOAT(Greatest of all time) 후보로 꼽히고는 한다. 이 논쟁에 의견을 낸 옛동료 알렌은 르브론이 역대 최고의 선수와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알렌은 "제임스가 좋은 자유투 슈터인가? 혹은 좋은 3점슈터인가? 혹은 좋은 드리블러인가?"라고 물으며 "제임스가 GOAT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지만, 자유투, 3점슛, 드리블과 같은 영역에서는 좋은 수준에도 못 든다."고 주장했다.
르브론의 커리어 자유투 성공률이 73.4%로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3점슛 성공률도 34.6%밖에 안된다. 드리블 실력은 평가하기 다소 애매하다. 그가 카이리 어빙, 앨런 아이버슨 급의 볼핸들링을 보유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포워드치고는 정상급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제임스의 폭발적인 퍼스트 스텝은 그의 드리블을 상당히 위력적으로 만든다.
알렌의 소신을 두고 팬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최고의 농구선수들만이 운집해있는 NBA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려면 약점이 없어야된다는 의견도 있다. 알렌과 입장을 같이하는 이들이다. 하지만 반대로 슛, 드리블 능력만을 근거로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되지 못한다는 것은 논리가 부족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옛동료인 알렌이 르브론을 마냥 호의적으로 평가하지 않았음은 분명 인상적인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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