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원성준, 영건즈 중 유일하게 드래프트 실패→프로구단서 테스트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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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원성준이 영건즈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야구 드래프트에 실패했다.
18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정현수, 황영묵, 고영우, 원성준 등의 2024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지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정현수와 황영묵은 드래프트 현장에서, 고영우와 원성준은 대학교 기숙사에서 드래프트를 지켜봤다.
정현수, 황영묵, 고영우 등은 원성준 역시 지명 받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그의 이름은 마지막 11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불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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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최강야구' 원성준이 영건즈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야구 드래프트에 실패했다.
18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정현수, 황영묵, 고영우, 원성준 등의 2024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지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정현수와 황영묵은 드래프트 현장에서, 고영우와 원성준은 대학교 기숙사에서 드래프트를 지켜봤다.
정현수는 2라운드 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다. 대졸 선수 가운데 첫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다음으로 이름이 불린 '최강야구' 영건은 황영묵이었다. 4라운드에서 한화 이글스의 부름을 받았다.
고영우와 원성준이 남은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4라운드에서 고영우를 호명했다.
기숙사에서 방송으로 드래프트 결과를 확인한 고영우는 "생각했던 거보다 엄청 빨리"라며 감격했다.
정현수, 황영묵, 고영우 등은 원성준 역시 지명 받기를 간절히 바랐지만 그의 이름은 마지막 11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불리지 않았다.
원성준은 정의윤에게 괜찮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저는 괜찮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숙사를 찾아온 어머니를 보자마자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집에 가자"며 오열하는 어머니를 달래며 "후회 없다, 이제"라고 말했다.
'최강야구'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원성준이 한 프로구단으로부터 테스트 제의 전화를 받았다고 알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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