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억만장자 2919명, 총 2경3000조원 보유…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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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강세로 인해 전 세계 억만장자(Billionaire)의 수가 1년새 300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스위스은행 UBS는 4일(현지시간) 2025년 억만장자 리포트를 내고, 올해 4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자산 규모가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 이상인 억만장자 수는 총 2919명으로, 1년 전보다 8.8% 늘었다고 밝혔다.
억만장자들이 보유한 총자산은 15조8000억달러(약 2경3000조원)로 1년 전보다 1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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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강세로 억만장자 수 300명 가까이 늘어
한국은 1년새 38명서 31명으로 줄어
![한 외환 딜러가 달러를 세고 있다.[게티이미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5/ned/20251205082448667biaq.jpg)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글로벌 증시 강세로 인해 전 세계 억만장자(Billionaire)의 수가 1년새 300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스위스은행 UBS는 4일(현지시간) 2025년 억만장자 리포트를 내고, 올해 4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자산 규모가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 이상인 억만장자 수는 총 2919명으로, 1년 전보다 8.8% 늘었다고 밝혔다.
억만장자들이 보유한 총자산은 15조8000억달러(약 2경3000조원)로 1년 전보다 13% 늘었다.
올해 새로 억만장자가 된 이들은 총 287명이다. 팬데믹 대응 부양책으로 자산 가격이 급등했던 2021년 이후 1년새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규모로 증가했다.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를 창업한 벤 램, 인프라 투자회사 스톤피크 파트너스의 마이클 도렐 공동창업자, 중국 버블티·아이스크림 체인 ‘미쉐빙청’의 창업자인 장훙차오·장훙푸 형제, 가상화폐 트론을 만든 저스틴 선 등이 올해 새롭게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했다. 91명은 상속 자산으로 억만장자가 됐다.
보고서는 “억만장자들의 연령에 기반한 인구통계학적 추세는 억만장자 상속인 수가 계속 증가할 것임을 시사하는 반면, 기업가들의 미래 재산은 예측하기가 어렵다”고 분석했다. 상속으로 억만장자가 되는 이들은 계속 늘겠지만, 창업한 기업의 가치로 억만장자가 된 이들은 예상에 변수가 된다는 설명이다. 이어 보고서는 “확실히, 지금은 이례적인 사업 혁신이 벌어지고 있지만 동시에 불확실성의 시대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의 억만장자 수는 31명으로 1년 전(38명)보다 7명 감소했다. 새로 억만장자가 된 사람은 1명이었고, 지난해 억만장자였다가 올해 제외된 사람이 8명 있었다. 한국 전체 억만장자의 총보유 자산은 2024년 1050억 달러에서 올해 882억 달러로 16% 감소했다. 보고서에는 구체적인 한국인 억만장자 명단이나 수치 변화 사유가 있지는 않았다.
다만, 개별적인 재산 변동 요인 외에 최근 원화 가치 하락이 일부 인사의 재산 가치를 10억달러 밑으로 평가되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인 부자 순위에서는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 이상인 인사가 2025년 기준 2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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