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이틀 만에 또 쓰레기 풍선 부양‥120여개 서울·경기 낙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320여 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후 4시 기준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서 낙하물 120여 개가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국군의 날 다음날인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에 풍선을 띄웠으며, 지난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320여 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후 4시 기준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서 낙하물 120여 개가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국군의 날 다음날인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에 풍선을 띄웠으며, 지난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16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또 폐기, "단일대오"‥"용산 '꼭두각시'"
- '쌍특검법' 국민의힘 이탈표 최소 4표‥다음 표결 땐?
- "탄핵 문 열리기 전 조치 내놔야"‥김건희 여사 직접 사과할까?
- 디올백이 불러온 청탁금지법 논란‥"배우자 처벌해야"
- "패악질 벌여놓고‥"‥대통령실, '김대남 파문' 선 긋고 압박
- 불꽃축제에 빛섬축제까지‥내일 100만 인파 '안전 주의'
- [단독] 역사박물관 책인데‥독도는 없고 "경제발전에 일본 중요 역할"
- [단독] 기습적으로 끼워넣은 '제2 독립기념관' 예산 245억 원‥누가 그랬을까?
- [단독] 레바논 동명부대 인근에 이스라엘군 포격‥정부는 "안전하다"
- 의대 총장 소집해 압박 나선 교육부‥"서울대처럼 동맹휴학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