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이틀 만에 또 쓰레기 풍선 부양‥120여개 서울·경기 낙하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10. 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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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320여 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후 4시 기준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서 낙하물 120여 개가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국군의 날 다음날인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에 풍선을 띄웠으며, 지난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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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공에 떠 있는 쓰레기 풍선 [사진 제공: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320여 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후 4시 기준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서 낙하물 120여 개가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국군의 날 다음날인 지난 2일 이후 이틀 만에 풍선을 띄웠으며, 지난 5월 말부터 지금까지 총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16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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