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 줄 알았는데 481억 재력가 아내와 초호화 결혼식 올린 탑배우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선 후 영화 6년째 연애중, 풍산개, 극적인 하룻밤, 죽여주는 여자, 말모이 등으로 스크린에서 활약했습니다.

배우 윤계상은 사랑에 미치다, 로드넘버원,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태양은 가득히, 라스트, 굿와이프, 초콜릿 등 안방극장을 통해서도 믿고 보는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2018년에 영화 ‘범죄도시’에서 돈 앞에 무자비한 악랄 보스 ‘장첸’ 역으로 열연을 펼쳐 68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신화를 기록하는 동시에 극 중 장첸의 대사가 유행어가 되어 무수히 많은 패러디를 쏟아내며 큰 사랑을 얻고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영화 리메이크 소식을 전하며 인기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가 잘 갔네 481억 재력가 아내와 초호화 결혼식 올린 윤계상

윤계상은 지난 2021년 6월, 5세 연하 차혜영 씨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 비용은 최소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서는 ‘연예계 장가 잘 간 스타’로 윤계상이 순위로 꼽혔습니다. 윤계상 아내이자 브랜드 창업주 대표이기도 한 차혜영은 2019년 브랜드를 설립, 2019년만 해도 연매출 9억 원을 1년 만에 55억 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2021년 342억 원 매출을 기록, 2023년 매출 48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유럽과 미주 등 해외 진출도 성공했습니다. 윤계상 역시 외조의 왕으로 N사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했을 당시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는 등 사랑꾼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초호화 결혼식도 다시금 재소환되었는데요.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혼인신고 10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윤계상과 차혜영 부부를 소개,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지난 2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먼저하고 신혼여행 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억대 대관료인 초호화 예식장으로 알려진 이곳에서 야외 웨딩은 다른 홀 대관료보다 3배 높은 금액으로 대관료 포함 예식 총비용을 최소 1억 원 추정하면서 평균 예식의 5배 이상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던 바 있습니다.

윤계상은 아내에 대해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저의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 그래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도 들었다"고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윤계상은 최근 '유괴의 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을 선보이면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고, 배우 진선규와 ENA 새 드라마 'UDT: 우리동네 특공대'에 캐스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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