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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는데요.
언제나 그렇듯 공항 일대를
마비시키는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보면 볼수록
경이로울 따름.. ㅎㅎ
이날은 평소 애정하던
스카프 두건 & 트위드 자켓 대신에
무스탕 자켓을 베이스로한
공항패션을 연출해 준
지드래곤이었는데요!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로
데님 온 데님 스타일을 완성하며
하의는 와이드 핏으로
캐주얼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잡아준 모습!
롤업 스타일로 개성을 더했고요.
여기에 민트 컬러의 니트 스카프는
컬러의 중심을 잡아주는 포인트
역할을 했고 산뜻한 색감이
보면 볼수록 인상적이네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 화이트 샤넬 로퍼를 매칭하는
파격적인 선택도 인상깊음!
블랙 퍼 소재의 모자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지드래곤의
개성을 보여줬으며
블랙 마스크로 블랙 + 블랙
연출해준 모습!
모자가 약간 러시아 병정이 연상되는
귀여운 쉐입이었음!
또한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샤넬백은 권지용의 샤넬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포인트였는데요.
자세히보면 샤넬백에
빨래 집게를 달아놓은
권지용만의 감각을 볼 수 있음!
ㅋㅋㅋㅋ
형형색색의 네일아트는
각 손톱마다 다른 컬러와 디테일로
지드래곤의 여전한 네일아트 사랑을
느낄 수 있고요.
실버톤의 반지와 액세서리로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해줬어요.
정말 여러가지 포인트들이
들어가있는 권지용의 공항패션인데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경지에 오른 것 같은..!?
지드래곤은 베이지, 카멜, 블루,
민트, 블랙 등의 다채로운 컬러 파레트를 조화롭게 사용해줬고요.
데님, 무스탕, 니트 등
소재의 다양성을 활용한
레이어드 스타일은
시각적인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해줬어요.
럭셔리와 캐주얼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지드래곤 특유의 트렌디함과
창의성은 이번 공항패션에서도
잘 드러났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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