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포르노 영화 찍었다…여성 보안관에 美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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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 보안관 대리가 음란물(포르노)에 출연한 사실이 드러나 결국 사임했다.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NYP), 미국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아라파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서 21년간 근무한 섀넌 로플랜드(44)는 보안관직과 별개로 포르노물에 출연한 부업이 최근 발각돼 보안관직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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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NYP), 미국 CBS등 외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아라파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서 21년간 근무한 섀넌 로플랜드(44)는 보안관직과 별개로 포르노물에 출연한 부업이 최근 발각돼 보안관직을 사임했다.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0/newsis/20241210011016062xzux.jpg)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미국의 한 여성 보안관 대리가 음란물(포르노)에 출연한 사실이 드러나 결국 사임했다.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뉴욕포스트(NYP), 미국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아라파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서 21년간 근무한 섀넌 로플랜드(44)는 보안관직과 별개로 포르노물에 출연한 부업이 최근 발각돼 보안관직을 사임했다.
섀넌은 CBS와 인터뷰에서 부업으로 음란물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경제적 사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당시 나는 집을 구하고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다. 이에 그들을 부양할 수 있는 합법적이고 수익성 있는 수단을 찾은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대표적 포르노 합법화 국가다.
아라파호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섀넌이 음란물에 출연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내부 조사를 진행한 결과 그녀는 약 1개월간 업무 이외 시간에 음란물을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부업을 원할 시 사전 승인을 거쳐야 하는 사측 내부 규정을 어긴 것이라는 설명이다. 섀넌 역시 "사전 허가를 요청하지 않은 건 정책 위반이었음을 알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녀는 "사전 승인과 관계없이 많은 의원과 공무원들은 여분의 돈을 벌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지금 이 순간에도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그녀는 지난해 6월 발생한 폭풍우로 자택이 보험 처리가 어려운 약 50만 달러(약 7억 1800만원)의 우박·침수 피해를 입었고,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역시 3배가량 인상돼 압류 절차가 진행됐다.
이처럼 늘어나는 빚과 치솟는 이자율을 감당하기 어려워 그녀는 한 달 전부터 약 6편의 포르노물에 출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보안관 사무실 업무 외에 운전 학원도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녀는 CBS와 인터뷰에서 "저축해둔 돈도 다 썼고, 가족에게 돈을 빌리고, 지출을 줄여도 빚 독촉 전화에 시달렸다"며 "내 행동은 절박함에서 비롯됐다. 남편 역시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이들은 돈을 벌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고 호소했다.
그녀의 사연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누리꾼들은 "부업으로 성인 영화에 출연했다는 게 사임까지 해야 할 이유는 아니다" "그녀는 가족을 부양하려 했을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부끄러운 줄 알길" 등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대해 보안관실은 "개인정보 보호와 절차상 문제로 인해 구체적인 질문에는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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