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살이 넘으면 사람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진다. 젊을 때는 돈을 많이 모은 사람이 팔자 좋은 사람처럼 보였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이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생각이 바뀐다. 재산이 많아도 늘 불안한 사람이 있고, 평범하게 살아도 얼굴에 여유가 가득한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결국 팔자가 좋다는 말은 통장보다 삶의 태도에 더 가까운 경우가 많다.

3위. 남과 비교하지 않는 습관
누가 더 잘 사는지, 자식은 어떠한지, 재산은 얼마나 있는지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자기 형편 안에서 만족할 줄 안다.
그래서 괜한 열등감이나 조급함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결국 비교를 멈춘 사람은 이미 큰 복을 가진 사람이다.

2위. 인간관계를 억지로 붙잡지 않는 습관
불편한 관계를 참고 끌고 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사람을 미워하지도 않는다. 함께 있으면 편안한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간다.
인생 후반부에는 사람 수보다 마음의 평온이 더 중요해진다.

1위. 지금 가진 것을 누릴 줄 아는 습관
더 가져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가진 것의 가치를 알아본다.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하루, 함께 밥 먹을 사람,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안다. 그래서 욕심 때문에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는다.
65살 넘어 팔자 좋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가진 것을 누릴 줄 아는 사람들이다.

노후의 행복은 저축액이나 투자 수익률로만 결정되지 않는다. 결국 오래 편안하게 사는 사람들은 많이 가진 사람보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큰 재산은 돈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다. 그리고 그 여유는 더 가지려는 욕심보다, 지금을 누릴 줄 아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Copyright © 성장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