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맛 날 것 같아" SNS 난리 난 '생크림' 코기? 웰시코기의 화려한 변신

"한 입 깨물고 싶어" 흔한 갈색 말고 '생크림' 입은 역대급 비주얼 코기 등장

우리가 흔히 아는 웰시코기는 노란 털과 하얀 털이 섞인 '식빵' 같은 모습이죠. 하지만 여기, 마치 갓 구운 빵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듬뿍 얹은 듯한 비주얼로 SNS를 뜨겁게 달군 강아지가 있습니다.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여덟 살 코기 '윈스턴(Winston)'이 그 주인공입니다. 윈스턴이 팔로워 22만 명을 거느린 스타가 된 비결은 바로 온몸을 감싸고 있는 희귀한 '크림색' 털입니다.

윈스턴의 매력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투명한 크림색 모질과 대비되는 깊고 커다란 눈망울에는 마치 아이라인을 그린 듯한 검은 테두리가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냅니다.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갈 때면 백 퍼센트에 가까운 확률로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뉴욕의 슈스'이기도 합니다.

특히 코기의 상징인 통통한 엉덩이는 윈스턴에게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기존의 코기들이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식빵' 같다면, 윈스턴은 '뽀얀 우유 식빵' 같은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합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분명히 우유 맛이 날 거야", "한 번만 콕 찔러보고 싶다"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품종 표준에 맞지 않는 '실격'이라거나 혼혈이 아니냐는 시선도 있지만, 팬들에게 그런 기준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윈스턴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독보적인 미모와 순한 성격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는 윈스턴. 오늘도 윈스턴은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크림색 힐링'을 선물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