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집에서 80대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아들...“흉기 사용 조사 중”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10.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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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자신의 아버지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부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영등포구의 주거지에서 80대 아버지 B씨에게 상해를 입혀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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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자신의 아버지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부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영등포구의 주거지에서 80대 아버지 B씨에게 상해를 입혀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에 이송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도 압수했으나 실제 사용 여부는 조사 중이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조사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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