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료칸 [ 고라쿠엔 ] 후기

조회 22025. 3. 5.

오타루 코라쿠엔 おたる宏楽園

 2024.2.22-23 2인 숙박 58,080엔 

[목-금이긴 한데 금요일이 천황 탄생일인가 그래서 요금은 주말금 액]

위치 -> 흣카이도에 위치한 오타루 메인 스트리트쪽과는 한참 떨어져있다! 

미나미오타루쪽에서 택시를 탔었는데 2천엔 가량 나왔고 체크인 할때는 셔틀버스가 없던걸로 기억 

체크아웃 할 때는 오타타루찻코 역까지 셔틀이 있습니다 (체크인시 신청) 

오타루 시내에서 가는 시내버스도 있었으나 내가 갈때는 눈이 미친듯이 많이 와서... 결국은 택시밖에 없었다

호텔 내 시설 -> 

대욕탕 남/여 각각 1개고 작은 노천탕과 사우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내->야외->노천탕->야외->사우나라서 겁나 추웠던 

저날은 사우나 하고 얼어죽는줄 

마사지 40분인가 60분 코스에 8천800엔 나왔습니다 아로마 오일 추가하면 천엔이라는데 거지라서 추가 안했었음...

복도 중간에 앉아서 과자도 구워먹고 방명록 쓸 수 있는 공간이 있 었어요 한국사람 많이 왔다갔더라구... 

전세탕도 있었는데 사용 안했으니 몰?루 

녁~밤에 음료수/생맥주 무제한이라 혼자 가서 갔다 마셨었음... 체크인 했던 자리에서 했었습니다

객실 -> 

그냥 딱 딱... 료칸 객실 느낌 2층 객실이였는데 눈와서 전망은 안보여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깨끗했던 기억이

식사->

위 4개가 저녁 / 아래 3개가 아침

저녁은 객실에서, 아침은 별도 장소 가서 먹는 방식이였는데

맛있엇습니다

사실 1년 전이라 기억 안나기는 하는데 괜찮고 배불렀었음

사실 완전 어릴때 말고 다 커서 료칸 가본게 이게 처음이라

이게 료칸의 스탠다드다 생각했었는데

(체크인 하고있는 동안 캐리어 객실에 가져다 주기 / 방에서 가이세키 먹기 등 )

아니더라고...?

네이버 블로그랑 유튜브에 한국분들 리뷰 많아서 갔었는데

한국사람이 많긴 하더라

근데 가격대비 괜찮았던 료칸이였음

단점은 오타루 라이트업 보기가 빡세다는거?

한국분들도 어느정도 있고 클래식한 느낌 있다보니깐

부모님이나 연인, 가족 모시고 와도 괜찮을듯...?

인당 30 넘으면 좀 빡세고...

가심비 ★★★★☆

위치 ★★☆☆☆

서비스 ★★★★★

식사 (기억안남)

온천 ★★☆☆☆ (온천...은.... 노보리베츠 가세용) 욕탕은 좋았음

시설 ★★★★☆

총평 ★★★☆☆

돈값은 하는 클래식한 료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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