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목 조르는 금쪽이에 제작진 긴급 투입→15층서 투신 시도 '충격' (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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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의 폭력성, 그리고 충동성이 충격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는 '엄마 재혼 후 쓸모없다 말하며 공격하는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상에서 금쪽이는 제작진이 엄마와 분리시키자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자기 방으로 들어가 창문을 열고 15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려 했다.
한편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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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의 폭력성, 그리고 충동성이 충격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는 '엄마 재혼 후 쓸모없다 말하며 공격하는 아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 父는 초등학교 동창인 금쪽이 母와 4년 전 동창회에서 만나 재혼한 지 1년 됐다고 밝히며 금쪽이가 母의 재혼 이후 폭력적으로 변했다고 토로했다.
금쪽이 父에 따르면 금쪽이는 "크면 두고 보자. 20년 뒤 복수하겠다"고 해 복지 상담하는 분으로부터 당장 입원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공개된 관찰 영상에서 금쪽이는 父와 잘 지내다가도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생떼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 악을 쓰는 금쪽이를 보며 오은영 박사는 "이렇게 울부짖을 정도가 아닌데 마치 유괴범한테 유괴당하는 수준으로 난리를 친다"고 의아해했다.
이어진 영상은 더욱 심각했다. 숙제를 미루고 싶었던 금쪽이는 母에게 떼를 썼지만 금쪽이 母는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그러자 금쪽이는 母의 머리 위에 올라타는가 하면 뒤에서 달려들어 목을 졸라 충격을 안겼다. 결국 제작진이 긴급 투입돼 금쪽이 母와 금쪽이를 떼어놨을 정도.
오은영 박사는 "모습만 보면 패륜이다. 엄마가 깊은 자괴감과 절망감을 느끼실 것 같다. 수위 높은 문제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은 부분을 알고 가셔야 할 거라고 본다. 이 영상을 고민했는데 수위가 높아서 방송엔 안 나갈 수 있지만 엄마, 아빠와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이라고 하며 추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금쪽이는 제작진이 엄마와 분리시키자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자기 방으로 들어가 창문을 열고 15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려 했다. 이에 제작진이 금쪽이를 붙잡아 창문에서 떼어내며 관찰을 중단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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