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신입, 고객통장 손대다 딱 걸렸다…황당 변명
김성훈 기자 2024. 3. 26. 16: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입 직원 5000만원 횡령...'엄마 통장 인줄 알고'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입사한 지 석달 밖에 안 된 직원이 고객 돈 5천만원을 빼돌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오인 인출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잠정적으로 횡령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지난 2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한 금고에서 올해 1월 입사한 신입 직원이 고객의 예금 통장에서 임의로 5천만원을 인출한 사고가 적발됐습니다.
피해 고객은 어제 하루 동안 몇 차례에 걸쳐 모두 5천만원 가량의 인출이 이뤄졌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고, 이를 보이스피싱으로 판단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같은 일이 드러났습니다.
예금 인출 과정에서 이 직원은 임의로 고객의 계좌 비밀번호까지 바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직원은 '본인 어머니의 통장에서 출금을 하려다 고객의 통장에서 잘못 출금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횡령으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해당 직원에 대해선 직위 해제하고, 피해 금액을 보전조치 했습니다.
또 경찰의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자체적으로도 해당 금고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세는커녕 전기차 벌써 끝물?…자고 일어났더니 상폐 [글로벌 뉴스픽]
- "이 당근 먹지 마세요"…식약처 당부하고 나선 이유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이젠 안녕?…달달 아니라 덜덜?
- 새마을금고 신입, 고객통장 손대다 딱 걸렸다…황당 변명
- 제2의 왕릉뷰 사태?…종묘 앞 주상복합, 유네스코 제동
- 테슬라, 자율주행 FSD 풀었다…신의 한 수냐 자충수냐
- 펫보험, '이건 알아야'…Yes 장례·입원·통원 , No 치과·예방·미용
- 땅끝마을까지 전국 쿠세권으로…쿠팡, 3조 투자
- 선박 충돌하자 다리 와르르…美 볼티모어항 폐쇄
- 서울 시내버스 노조, 28일 총파업 예고…서울시 "비상수송대책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