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아 논란에 부모 사진 공개했는데, 아빠가 너무 잘생겨 난리난 연예인
연예계에서 뜬금없이 터지는 루머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때로는 그 황당함이 지나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배우 송승헌도 그런 일을 겪은 인물 중 하나다.

이 모든 일의 시작은 한 배우의 자서전에서 비롯되었다. 과거 ‘트위스트 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활동했던 배우 김모 씨는 한동안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던 중, 느닷없이 자서전을 출간했다.
당시 그는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노골적인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하며, “요즘 잘 나가는 남자 배우 중에 내 아들 같다 싶은 애가 있다. 젊었을 때 내 모습이랑 너무 닮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름을 말하지 않았지만, 이내 “S군”이라는 이니셜을 언급하며 대중의 시선을 특정 배우에게 쏠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모두가 알고 있었던 그 S군은 바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송승헌이었다.
트위스트 김은 방송 인터뷰에서 말도 안 되는 말을 이어갔다. “그런 여자가 한둘이겠냐” “만약 연이 있었다면 그럴 수도 있겠지” “송승헌이 내 아들인지? 참 어려운 질문이네요”라는 식의, 아무런 근거도 없는 언급들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송승헌 측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취했고, 그 과정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송승헌의 아버지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 사진 한 장은 곧바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단정한 정장 차림에 고전적인 미남 스타일의 얼굴, 묵직한 분위기까지… “송승헌도 잘생겼지만, 아버지는 진짜 킹스맨 그 자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전자 증명 끝났다”, “이런 아버지면 무슨 말도 안 되는 루머도 찢고 지나가겠다”는 말까지 나왔다.

결국 이 사건은 법정으로 이어졌고, 트위스트 김은 합의금을 물고 사건은 종결되었다. 하지만 그 뒤로 그는 대중 앞에 다시 설 기회를 얻지 못했다.
더 안타까운 건 그의 마지막이었다. 생전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은 아무도 장례식에 나타나지 않았고, 운구조차 취재하러 온 기자들이 대신해야 할 정도로 외로운 죽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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