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여행이 있다면, 이천의 12월 야간 시티투어가 그 답일지 모릅니다.
단 하루 만에 온천의 온기, 예술의 사색, 야경의 반짝임을 차례로 만나는 이 코스는 겨울밤의 감성을 가장 완벽하게 담아냅니다.
테르메덴 온천


이 여정의 시작은 온몸을 녹이는 테르메덴 노천온천입니다.
겨울밤의 찬 공기와 뜨거운 물이 맞닿는 감각은 계절이 주는 가장 특별한 경험. 물결 사이로 퍼지는 조명, 수증기 너머로 펼쳐지는 겨울밤의 풍경은 사진 한 장으로도 따뜻함이 전해질 만큼 인상적입니다.
테르메덴은 단순한 온천 시설을 넘어 다양한 포토존과 휴식 공간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 여행의 첫 장면을 여유롭게 열어줍니다.
라드라비 미술관

이천의 겨울을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싶다면, 라드라비 미술관에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섯 개의 전시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 공간에서는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예술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며 창밖 어둠과 실내 조명이 대비되는 순간, 예술은 더욱 감성적으로 다가옵니다. 겨울에만 가능한 고요한 몰입의 시간입니다.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트리


마지막 목적지는 이천의 대표 야경 명소, 시몬스테라스입니다.🎄 잔디정원 한가운데 솟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누구나 발길을 멈추게 할 만큼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빛으로 가득 찬 이 공간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며, 겨울밤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조명이 은은하게 퍼진 정원에서, 누구와 함께든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용 정보 & 예약 팁 📝

📅 운영 기간: 2025년 12월 12일~20일, 매주 금·토요일
💳 이용 요금: 성인 5,000원 (온천/전시 관람료, 식비 별도)
🖱️ 예약 방법: (사)이천나드리 누리집 또는 전화 접수
🚌 투어 구성: 테르메덴 온천 → 라드라비 미술관 → 시몬스테라스 (코스 2가지, 방문지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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