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밀라노에서 '가을남자'로 변신...RM "고독한 남자"

정에스더 기자 2024. 9. 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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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진은 SNS를 통해 구찌(GUCCI) 패션쇼 애프터파티에서 촬영한 다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갈색 테일러드 팬츠와 홀스빗 벨트에 검정 셔츠를 착용해 가을 남자의 고독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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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2025 구찌 패션쇼 참석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진은 SNS를 통해 구찌(GUCCI) 패션쇼 애프터파티에서 촬영한 다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갈색 테일러드 팬츠와 홀스빗 벨트에 검정 셔츠를 착용해 가을 남자의 고독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같은 멤버 RM은 "고독한 남자"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진은 지난 17일부터 23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5 구찌 봄/여름 패션쇼에 프론트 로우로 참석해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러브리티'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진은 지난 8월 구찌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지정되는 등 군 전역 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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