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명예회장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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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을 받게 되면서 사법리스크를 해소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회사에 복귀한다.
SK네트웍스 측은 "이번 선임은 지정학적 리스크 및 산업계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최 명예회장의 경영 노하우와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지주회사로 진화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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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최신원 명예회장 선임
"경영 노하우 살려 자문 역할 맡을 것"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게 되면서 사법리스크를 해소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회사에 복귀한다.
SK네트웍스는 최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최 명예회장은 지난해 5월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후 같은 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아 자유의 몸이 됐다.
그간 재계는 최 명예회장의 경영 복귀 가능성에 관심을 쏟았다. 회사를 떠나게 된 이유였던 사법리스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재 최 명예회장의 경영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SK네트웍스 측은 "이번 선임은 지정학적 리스크 및 산업계 대외 환경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최 명예회장의 경영 노하우와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지주회사로 진화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최 명예회장은 SK네트웍스의 경영 멘토로서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성 수립, 다양한 사업 시너지 창출 등과 관련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또 SKMS(SK매니지먼트시스템) 경영 철학에 기반한 기업 고유문화와 핵심 가치를 구성원 등 이해관계자에게 전파하고, 대내외 사회공헌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측은 "최 명예회장은 회사의 혁신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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